[목차] 1. 들어가며작년부터 첫찌, 둘찌 모두 '캠핑' 노래를 해서....하나 둘씩 용품들을 사모았습니다. 텐트, 의자, 코펠, 버너 등 필수적인 것들은 장만했거나 얻었고, 이제 이걸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카트를 사야 합니다. 사실, 캠핑 카트가 차에서 텐트로 짐 옮길 때도 쓰이지만 마트에서 장볼 때 아이들 태워서 끌고다닌다던지, 재활용쓰래기 한 방에 다 싣고 분리수거장으로 이동하는 용도로 쓴다던지....여튼 사용할 곳도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비쌉니다.ㅜㅜ저렴한 것들은 제가 '필수'라고 생각했던 기능이 한 두개씩 모자라고, 제가 필요한 기능이 다 있는 건 죄다 8~9만원이 훌쩍...ㅎㅎ 코스트코에서도 팔고 있던데...여기서도 심지어 9만원이 넘어갑니다. 알리에서 왠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