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애플워치, 에어팟, 노트북 등.... 우리 집 충전기 전쟁을 종결시킨 10포트 고속 충전기! 1. 들어가며저는 일상적으로 여러가지 IT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골전도 헤드셋, 보조배터리 그리고 노트북...정도는 기본입니다. 게다가 4인 가족이다보니, 충전이 필요한 제품들의 수가 곱절 이상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모든 걸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하다보니 집에서는 늘상 빈 콘센트가 부족하고, 또 어디서 무엇이 충전되고 있는지 찾아헤매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이런 불편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알리에서 Rocoren 400W 10포트 GaN 고속 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언박싱 & 첫 인상구매 후 영업일 기준 7일만에 도착..
1. 들어가며장시간 헤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먼저 닳는 부분이 바로 이어패드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과 열기로 인해 가죽 표면이 쉽게 마모되거나 벗겨지기 쉬운데요. 저도 영화, 음감할 때 사용 중인 BOSE QC Ultra 이어패드의 박음질이 터져 교체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2. 왜 알리에서 샀니?처음에는 BOSE 정품 액세서리를 찾아봤지만, 가격이 4만원에 육박합니다. 아무리 정품이라도 너무 사악한 가격이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괜찮아 보이는 대체품을 발견하게 되었고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정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차피, 한 철 쓰다보면 이어패드가 땀과 체온으로 갈라짐 / 떨어짐 / 악취 등이 발생하는 일이 필연적입니다.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바꿔주는 게 좋..
1. 들어가며새 아파트에 입주한 지 2년 정도 지나다보니... 거실 창문에 먼지와 빗물자국이 참 많이 묻었습니다. 손으로 닦으려니 몸을 창 밖으로 내어 닦아야 하니 위험합니다. 자석으로 붙여 닦는 걸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 이거는 두꺼운 창문(이중창 포함)에는 자력이 약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구요. 그래서....기계의 힘을 빌리기로 합니다. 알리에서 창문 청소기를 검색해봤고, 사용자 평가가 굉장히 좋은 제품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심지어 한국분들도 많이 구매한 제품이더라구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질러보았습니다. 2. 제품이 도착했습니다.제품 구매 후, 영업일 기준 5일만에 받아봤습니다. 어디 치이고 파손된 곳 없이 잘 도착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창문청소기 상자가 자태를 드러냅니다..
1. 들어가며그동안 집에서 잘 사용하던 국민 쓰레기통 ‘매직캔’이 고장났어요. 페달을 밟아도 뚜껑이 열리지 않길래 열어보니 내부 부품이 부러졌더라구요.무려 7~8년을 함께한 제품이라 애정이 깊었지만,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 새로운 스마트 쓰레기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직캔 후속 제품을 알아봤지만, 가격이 꽤 올랐더군요. 그래서 대안을 찾던 중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 스마트 쓰레기통’이라 부르는 TOWNEW T1S를 알게 되었고, 평점도 좋고 후기 반응도 좋아서 바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어요. 2. TOWNEW T1S 스마트 쓰레기통 – 깔끔한 포장과 빠른 배송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TOWNEW T1S는 영업일 기준 약 6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튼튼하게 잘 되어 있었고..
1. 들어가며요즘 '카피바라'가 많이 유행 중입니다.그래서인지, 카피바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카피바라 인형은 여러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 녀석도 유치원 다녀와서 카피바라 인형을 하도 노래를 부를 정도니 말 다 했지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카피바라 인형을 찾아보니 다양한 카피바라 인형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번에 몇 개 구매를 해 보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피바라 인형의 매력과 구매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2. 제품 도착 및 언박싱!제품 구매 후 영업일 기준 5일만에 받았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특유의 회색 비닐에 포장되어 왔구요.포장을 뜯어봅니다. 상품설명에서 보았던 제품 그대로입니다. 전체 샷이구요. 1) 카피바..
1. 들어가며첫째아들은 와이프가 사용하던 아이폰11을 물려받아 쓰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가끔 의미없는 카톡도 주고 받고, 네이버에서 검색도 해 보는 등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워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스마트폰의 알람을 놓칠 때가 있고, '시계'라는 것도 한 번 차보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지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전적이 화려했기 때문에,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비싼 제품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었구요. 저렴하고 막 써도 아깝지 않은, 적당한 기능의 스마트워치를 찾아보다가....알리에서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웃긴 게... 알리에서 산 저렴한 스마트워치가....애플워치급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 ㅎㅎㅎ; 가격은 1/10도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