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목차 1. 들어가며첫째아들은 와이프가 사용하던 아이폰11을 물려받아 쓰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가끔 의미없는 카톡도 주고 받고, 네이버에서 검색도 해 보는 등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워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스마트폰의 알람을 놓칠 때가 있고, '시계'라는 것도 한 번 차보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지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전적이 화려했기 때문에,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비싼 제품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었구요. 저렴하고 막 써도 아깝지 않은, 적당한 기능의 스마트워치를 찾아보다가....알리에서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웃긴 게... 알리에서 산 저렴한 스마트워치가....애플워치급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 ㅎㅎㅎ; 가격은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