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 들어가며 한 자(30cm) 큐브 어항에 블루크로우 가재를 키웠드랬습니다. 그러나, 이 녀석이 어항을 탈출하는 불상사가 발생...방구석에서 삐쩍 말라 죽어버렸기에...아무것도 없는 빈 어항을 4개월간 방치했고...먼지와 물때, 석회질에 휩싸인 썩은 물이 고인 어항이 되어버렸습니다. 청소해야지, 청소해야지 생각만하다가 오늘에서야 청소에 도전했습니다. 2. 청소 전 상태 욕실에 옮겨서 바닥재를 분리한 상태입니다. 마치 소금자국처럼 눌러붙어 있는 그득한 석회질.....솔직히 드럽습니다. 어항을 새로 사고 싶을 정도로 더럽네요. 3. 청소 시작!! 1) 때타올, 수세미로 시도 → 실패 이게 석회질이 진짜 악질인게....쉽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때타올, 수세미로 밀어봐도 제대로 안 닦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