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장시간 헤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먼저 닳는 부분이 바로 이어패드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과 열기로 인해 가죽 표면이 쉽게 마모되거나 벗겨지기 쉬운데요. 저도 영화, 음감할 때 사용 중인 BOSE QC Ultra 이어패드의 박음질이 터져 교체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2. 왜 알리에서 샀니?처음에는 BOSE 정품 액세서리를 찾아봤지만, 가격이 4만원에 육박합니다. 아무리 정품이라도 너무 사악한 가격이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괜찮아 보이는 대체품을 발견하게 되었고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정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차피, 한 철 쓰다보면 이어패드가 땀과 체온으로 갈라짐 / 떨어짐 / 악취 등이 발생하는 일이 필연적입니다.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바꿔주는 게 좋..
1. 들어가며첫째아들은 와이프가 사용하던 아이폰11을 물려받아 쓰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가끔 의미없는 카톡도 주고 받고, 네이버에서 검색도 해 보는 등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워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스마트폰의 알람을 놓칠 때가 있고, '시계'라는 것도 한 번 차보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지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전적이 화려했기 때문에,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비싼 제품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었구요. 저렴하고 막 써도 아깝지 않은, 적당한 기능의 스마트워치를 찾아보다가....알리에서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웃긴 게... 알리에서 산 저렴한 스마트워치가....애플워치급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 ㅎㅎㅎ; 가격은 1/10도 안 되는데..
1. 들어가며근 8년 이상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이번에 아이폰 16프로를 영입했습니다. (구입 이유 : 아이들 사진을 좀 더 예쁘게 찍어주고 싶어서!) 비싸게 주고 산 거, 조심히 써야겠죠? 그래서, 맥세이프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맥세이프 케이스는 굳이 정품 살 필요가 없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했구요. 액정보호필름으로 유명한 '신지모루'의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에 있기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2. 같은 제품이라도 국내보다 알리가 더 싸요신지모루는 액정보호필름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유명합니다. 국내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그런데 알리익스프레스가 제일 저렴해요.저는 '부착가이드가 포함된 액정보호필름 2장 셋트'를 약 5천..
1. 들어가며첫째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탭 S7 FE 12.7 인치 태블릿... Zoom과 EBS 용으로 사용한 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케이스가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양면 테이프 붙여서 잠시 더 사용했는데, 결국은 새로 사야 하겠더라구요. 네이버 쇼핑몰을 검색해 봤는데 배송료 포함하면 거의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허허;;그래서, 이번에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보았습니다. 2. 기존 사용하던 케이스태블릿에서 자주 사용되는, 플립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플립 커버를 접으면 스탠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보편적인 케이스지요.갤탭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다들 이런 케이스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ㅋㅋ2년 전, 네이버 쇼핑몰에서 배송료 포함 2.1만원 주고 샀었는데......
1. 들어가며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던지,혹은 아이들을 놔두고 잠시 외출해야 하는 일이 있다던지 등의 이유로 '홈캠'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밤에 애들을 재워놓고, 헬스장을 가려고 갈 때 아이들이 잠에서 깨서 엄빠 찾을까 걱정되어서 홈캠을 알아봤었는데요. 저희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은 딱 4가지였습니다. A. 홈캠 설치장소에 소리, 움직임이 감지될 때 스마트폰 알림B. 스마트폰으로 홈캠 컨트롤 등 작동관리C. 홈캠과 스마트폰 간의 실시간 양방향 음성통화D. 야간에도 선명한 FHD급 화질 국내에서 판매하는 나름 유명한 홈캠, 펫캠들이 여러가지 있었으나, 위 핵심기능을 만족하는 제품들은 다들 가격대가 최소 배송료 포함 5만원은 넘어갔기에 패스했구요. 알리에서 2만원 아래의 저렴한 제품들을 찾아..
1. 들어가며직주근접 라이프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출근/퇴근하는데 편도로 거의 2시간을 사용하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을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보며 시간을 때우기엔 너무나 괴롭습니다.그래서, 태블릿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요. 문제는 가지고 다니기 좋은 8인치급의 성능 괜찮고 저렴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시장에 잘 없다는 점이죠. 혹시나싶어,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가성비 쩌는 8인치 태블릿이 작년(23년) 10월 경에 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거 LTE 유심꽂아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다, 하드웨어 스펙도 나무랄 곳이 없는 아주 괜찮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얼마전 할인 행사였던 '핫썸머 쿨세일' 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써보니 너무 좋네요. 가성비 진심 최고입..